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멕시코전을 앞두고 KBS 이영표 해설위원이 주장 손흥민을 향한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멕시코 현지에서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영표 위원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그러면서 "여전히 피지컬과 경험 면에서 대표팀 내 가장 위협적인 존재"라며 "멕시코전에서도 결정적인 기회를 두세 번 가질 수 있는데, 가장 득점 가능성이 높은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전망했다.

멕시코전에 대해서는 신중한 승부를 예상했다. 이 위원은 “양 팀 모두 전반전에는 조심스럽게 운영할 가능성이 크다”며 “결국 후반 교체와 전술 변화 속에서 누가 더 정확하게 기회를 살리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계해야 할 선수로는 훌리안 키뇨네스와 라울 히메네스를 꼽았다. 그는 “두 선수를 막는다면 멕시코 공격의 상당 부분을 제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멕시코 수비 핵심 세사르 몬테스의 결장 가능성에 대해 “한국이 공중볼과 세트피스에서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이영표 위원이 중계를 준비하는 모습도 함께 공개돼 '믿고 보는 명품 해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이 생중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은 19일 오전 10시 KBS를 통해 볼 수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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