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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서 묵직한 활약

허정은 기자
2026-06-10 1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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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서 묵직한 활약 (제공: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상이가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상이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4중대장 황석호 역으로 특별 출연해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9, 10회에서는 진급과 강림소초 폐쇄라는 갈림길 앞에 선 황석호의 복잡한 상황이 그려졌다. 이상이는 대대장 백춘익(정웅인 분)의 진급 축하 자리를 준비하며 들뜬 모습을 보이는 등 유쾌한 면모로 캐릭터의 인간적인 매력을 살렸다.

하지만 전수조사를 계기로 상황이 급변하며, 황석호는 육군본부 발령 제안과 함께 강림소초 정리라는 상반된 선택지 앞에 놓이게 된다. 이상이는 이 과정에서 욕망과 책임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그는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찼던 인물이 점차 불안과 죄책감에 휩싸여 가는 과정을 다채로운 눈빛과 표정, 담담하면서도 묵직한 대사 처리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캐릭터의 복잡다단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이상이의 연기는 황석호가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공개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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