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르티스가 국내를 넘어 일본과 미국까지 영향력을 확장하며 ‘GREENGREEN’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코르티스는 신보 발매 직후 일본 주요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GREENGREEN’은 앞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5월 7일 자)를 차지했고,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최고 4위(5월 13일 자)에 올랐다. 타이틀곡 ‘REDRED’는 빌보드 재팬 ‘히트시커 송’ 1위(5월 13일 자), 상반기 차트 해당 부문 13위(집계 기간: 2025년 11월 24일~2026년 5월 24일)를 기록했다.
‘GREENGREEN’은 다섯 멤버가 공동 창작을 통해 한층 또렷해진 취향을 드러낸 곡들을 담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미국 ‘빌보드 200’ 5월 23일 자 차트에 3위로 진입한 데 이어 9일 발표된 최신 차트(6월 13일 자)에 46위로 4주 연속 랭크됐다. 또한 ‘월드 앨범’ 차트 2위, ‘톱 앨범 세일즈’ 6위에 자리하며 각각 5주, 4주 연속 상위권에 안착했다.
타이틀곡 ‘REDRED’ 역시 빌보드 ‘글로벌 200’ 54위, ‘글로벌(미국 제외)’ 28위에 올라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입증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코르티스는 ‘아티스트 100’ 19위로 전주 대비 8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 5월 23일 자에 5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달성한 후 4주 연속 차트인이다.
코르티스는 음반, 음원을 통틀어 ‘탈신인급’ 위상을 뽐내고 있다. ‘GREENGREEN’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은 231만 3291장을 기록(한터차트 집계)했는데, 이는 전작에 비해 5배가 넘는 수치다. 올해 나온 K-팝 음반 중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에 이은 2위에 해당한다.
코르티스는 음반과 음원을 모두 아우르는 성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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