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애하는 X'에서 백아진의 치밀한 조종과 소시오패스 본성이 드러나며 윤준서와 얽힌 위태로운 과거가 그려진다.
tvN에서 7일 방송되는 '친애하는 X' 2화에서는 주인공 백아진이 성공을 위해 주변 인물들을 치밀하게 조종하는 학창 시절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아름다운 외모와 비상한 두뇌를 무기로 타인의 감정을 이용하는 아진의 서늘한 소시오패스적 본성이 등장한다. 그녀는 자신을 방해하는 인물들을 교묘한 함정에 빠뜨리며 원하는 바를 쟁취해 나간다.

아진의 곁을 지키는 의붓오빠 윤준서는 그녀의 잔혹한 이면을 목격하고도 깊은 죄책감과 연민 때문에 그녀의 곁을 떠나지 못한다. 준서의 헌신적인 태도와 아진의 비뚤어진 욕망이 얽히며 두 사람의 위태로운 공생 관계가 깊어진다.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아진의 행보가 시청자들에게 소름 돋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tvN '친애하는 X' 2회 방송시간은 7일 밤 10시 25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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