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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이천 SK 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조명

김민주 기자
2026-05-11 1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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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KBS '다큐멘터리 3일'(다큐 3일)이 '처음 만난 세계 – 이천 SK 하이닉스 72시간' 편을 준비했다.

'다큐멘터리 3일'이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으로 우뚝 솟아오른 이천 SK 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의 오늘을 조명한다. 인공지능 시대 핵심 기술인 HBM으로 세계 시장을 뒤흔들고 있지만 그 내부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한 번도 제대로 들여다본 적 없었던 '다큐멘터리 3일' 카메라가 뉴스 너머 치열하게 돌아가는 첨단 기술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72시간을 밀착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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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매일 3만 명이 출근하는 이천 캠퍼스는 하나의 거대한 도시와 같다. 하얗고 노란 조명 아래 머리 위로 로봇이 날아다니고 바닥을 가로지르는 신세계의 풍경이 '다큐멘터리 3일'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축구장 8개 면적, 아파트 37층 높이에 달하는 거대한 세계에서 입장권 같은 방진복을 입고 4개월에 걸쳐 반도체를 만들어내는 직원들의 모습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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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거대한 반도체 세계 속에서 홀로서기를 하는 사람들의 진짜 삶이 '다큐멘터리 3일'을 통해 엿보인다. 선배들의 말이 외계어처럼 들리던 신입 시절을 지나 수년 차가 되어도 끝없이 배워야 하는 직원들의 사연이 이어진다. 회사가 어려웠던 시절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HBM의 기적을 만들어낸 베테랑들의 묵직한 이야기도 시청자를 찾아간다. 0과 1의 숫자가 지배하는 곳이지만 그 안에는 열정을 적층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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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따뜻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 유열이 이번 편의 내레이터로 나선다. 첨단 기술의 한복판에서도 놓칠 수 없는 사람들의 온기를 정겨운 울림으로 전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3일' 722회 방송 시간은 11일 밤 8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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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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