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화가 김현정이 자신의 작품 ‘내숭: 여자는 말이죠’를 주제로 한 미술 칼럼을 공개했다.
김현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품 이미지와 함께 “한국화가 김현정이 그린 한국의 초상③: 말(馬)과 말(言), 여자는 말이죠 라고 말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현정은 칼럼을 통해 “오늘 당신의 시선은 어디를 향해 꽂혀 있는가”라는 문장과 함께 인간의 본능과 취향, 욕망에 대한 시선을 풀어냈다. 특히 말(馬)과 말(言)의 중의적 표현을 활용해 여성의 심리와 시선을 유쾌하면서도 섬세하게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삼각 구도와 반복되는 붉은 색감을 통해 욕망의 강도를 시각적으로 강조하며, 인간과 동물의 본능적 유사성을 은근한 풍자로 풀어냈다.
한편 김현정은 ‘내숭’ 시리즈를 통해 현대인의 감정과 사회적 시선을 한국화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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