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5’의 박우열-강유경-정규리의 묘한 기류가 포착된다.
‘시그널 하우스’ 입주 5일 차, 강유경은 박우열과의 첫 카풀을 위해 아침부터 그를 기다린다. 잠시 후 박우열이 주방에 나타나자, 강유경은 “오빠는 아침에 이렇게 붓는 구나~”라며 장난을 친다. 박우열은 “벌써 보여주면 안 되는데…”라고 하더니, “데려다주지 말까? 고민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강유경을 빵 터지게 만든다.
이어 박우열은 “어제 잘 잤어?”라고 묻는데, 강유경은 “아예 잠을 못 잤다”고 고백한다. 이를 들은 김이나는 “그만큼 어제의 충격이 컸던 것”이라며 ‘소금빵’의 정체를 뒤늦게 알게 돼 혼돈에 빠진 강유경의 속내를 대변한다.
하지만 정규리가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급변한다. 정규리는 식사 중인 두 사람을 그대로 지나쳐 가고, 강유경에게만 “이따 저녁에 봐”라고 인사한 뒤 혼자 출근한다.
자신과 ‘카풀’을 했던 박우열이 강유경과 다정하게 식사하며 ‘카풀’까지 하는 데다, 전날 박우열에게 ‘문자’를 보냈음에도 자신은 ‘문자’를 받지 못해 혼란스러워진 정규리는 “되게 신경 쓰인다는 게 이런 거구나”라며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카풀’로 인해 격화된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담긴 ‘하트시그널5’ 5회는 12일(화) 밤 10시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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