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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V8, 싱어송 챌린지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6-20 09: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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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V8


세븐틴 새 유닛 V8(디에잇·버논)이 타이틀곡 ‘싱어송(singasong)’ 일부를 선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감각적인 사운드와 자유로운 퍼포먼스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V8은 지난 19일 세븐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니 1집 타이틀곡 ‘싱어송’의 음원과 안무 일부가 담긴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짧은 분량의 영상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댄서블한 비트, 디지털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곡 특유의 개성을 드러냈다.

‘V8’의 타이틀곡 ‘싱어송’은 독일 프로듀서 겸 DJ 메카톡과 협업한 하이퍼팝 기반의 일렉트로닉 장르 곡이다. 세븐틴의 디에잇과 버논, 그리고 유럽 전자음악 신에서 주목받는 메카톡의 만남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퍼포먼스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습실이 아닌 골목길을 배경으로 펼쳐진 안무는 자유롭고 거침없는 분위기를 담아냈다. 디에잇의 유연하면서도 힘 있는 움직임과 버논의 힙한 춤선이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V8은 오는 29일 첫 미니앨범 ‘V8’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싱어송’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된다.

특히 디에잇과 버논은 이번 앨범 제작 과정에 깊이 참여했다. 퍼렐 윌리엄스, 키라라, 딜런 브레이디 등 국내외 프로듀서들과 협업하며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다.

발매를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V8은 28일 서울 이태원 그레인 하우스에서 프리 리스닝 파티를 열고 팬들과 먼저 신보를 공유한다. K-팝에서는 드물게 DJ 파티 형식으로 진행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후 V8은 7월 고양과 홍콩에서 단독 공연 ‘2026 버논 더 에잇 [V8] 라이브’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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