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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장철혁·탁영준,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 선정

정혜진 기자
2026-05-11 13: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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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장철혁·탁영준,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 선정 (제공: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장철혁·탁영준이 글로벌 음악 산업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Billboard는 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2026 Indie Power Players)’ 리스트를 발표하고, SM Entertainment 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를 선정 명단에 포함했다.

탁영준 공동대표는 2022년부터 5년 연속, 장철혁 공동대표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해당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시장 내 리더십과 영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는 빌보드가 2017년부터 매년 미국의 3대 메이저 레이블로 불리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워너 뮤직 그룹 외에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독자적인 성과를 이뤄낸 레이블 및 유통사의 리더를 선정해 발표하는 리스트다.

이번 선정과 관련하여 장철혁 공동대표는 “올초 ‘SM NEXT 3.0’ 전략을 발표하며 조직 내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SM이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발전시켜 나간다면, 더 폭넓은 글로벌 팬층과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탁영준 공동대표는 "최근 아티스트 콘텐츠는 팬들에게 어떤 경험을 전달해 줄 것인가가 더 중요해졌기 때문에 음악은 물론 팬들이 콘텐츠를 소비하고 머무는 공간까지 확장해, 일관된 스토리와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팬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경험소비 트렌드에 주목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3월에도 빌보드 ‘2026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에 선정된 바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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