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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드림’ 양유진, 이열음 조력자 맹활약

송미희 기자
2026-07-21 14: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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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드림’ 양유진, 이열음 조력자 맹활약 (제공: ENA)


배우 양유진이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 매니저 채연 역으로 활약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3회에서 양유진은 배우 오하나(이열음 분)의 매니저 채연 역을 맡아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양유진은 채연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채연은 오하나가 첫 탈락을 경험했던 작품을 언급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고, 오하나의 타박에는 능청스럽게 “죄송”이라고 답하며 두 사람의 편안한 관계를 보여줬다.

채연은 오하나의 촬영이 지연되자 “언니, 괜찮으면 안 돼요. 지금 실장님 완전 빡쳐서 달려오시는 중”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양유진은 평소와는 다른 차분하고 꼼꼼한 매니저의 모습을 표현했다.

3회에서는 매니저 채연의 분주한 일상도 그려졌다. 채연은 한 손에는 드레스를, 다른 한 손에는 도시락을 들고 오하나를 챙겼다. 또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오하나를 향해 애원하다가 “그 드레스가”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매니저의 고충을 표현했다.

채연은 세트장으로 돌아온 오하나의 흐트러진 머리를 보고 “지금 뭘 쓴거야”라며 다급하게 살피는 등 담당 배우를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양유진은 이열음과 현실감 넘치는 호흡으로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적재적소에서 싱그러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양유진이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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