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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잇’ TOP7 탄생, 마지막 탈락자는?

정혜진 기자
2026-07-21 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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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잇’ TOP7 탄생, 마지막 탈락자는? (제공: tvN)


‘킬잇’ 출연자들이 화려한 스타일링 뒤에 숨겨왔던 외모 콤플렉스와 상처를 털어놓는다.

21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킬잇’ 11회에서는 생존자 8인이 파이널 라운드 진출을 놓고 마지막 경쟁에 나선다.

‘킬잇’은 K패션 트렌드를 이끌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을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앰배서더와 모델, 인플루언서들이 경쟁을 펼치며 장윤주, 이종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차정원, 신현지, 안아름, 양갱이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블랙 레이블’ 요요와 지원, ‘화이트 레이블’ 김나라와 벨라우영, 최미나수, ‘레드 레이블’ 김지훈과 다샤, 재인은 본선 마지막 미션에 돌입한다.

출연자들은 그동안 자신을 표현해온 화려한 메이크업과 패션을 모두 내려놓고 본연의 모습으로 프로필을 촬영하라는 미션을 받는다. 민낯에 몸의 선이 드러나는 애슬레저룩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서야 한다는 설명에 8인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출연자 중 키가 가장 작은 김나라는 “피지컬이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 상대적으로 더 작아지는 기분이다. 벌거벗겨진 느낌”이라며 촬영에 쉽게 집중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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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잇’ TOP7 탄생, 마지막 탈락자는? (제공: tvN)


이 가운데 출연자들이 감춰왔던 자신들의 콤플렉스를 고백해 눈길을 끈다. 요요는 “예전의 나는 내 몸이 너무 싫었다. ‘키도 작고 다리도 두껍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하체를 못 드러냈다. 현장에서 비아냥거리는 에디터님도 계셨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김나라는 “키도 작고 왜소하고 소심해서 무시를 많이 당했다. 유니크한 옷이 나를 지켜준다고 느꼈다”라고 덧붙인다. 

이어 김지훈은 “어릴 때 동양인이라 왕따를 많이 당했다. ‘내가 금발머리에 파란 눈이면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었을까’ 고민하기도 했다”라고 밝힌다는 후문. 이에 자신만의 스타일 뒤에 감춰왔던 상처와 콤플렉스를 꺼내놓은 출연자들이 이번 미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출연자들은 마지막 탈락자가 발생하는 본 미션인 ‘광고 캠페인 제작 미션’을 수행한다. ‘나의 본질’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스타일과 철학, 메시지까지 담긴 영상을 제작해야 하는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불과 24시간. 이에 촌각을 다투는 시간과의 전쟁이 벌어진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본선 마지막 미션을 통과해 파이널 라운드에 오를 TOP7과 마지막 탈락자의 정체는 21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킬잇’ 11회에서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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