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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정은채 변신

서정민 기자
2026-07-21 08: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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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재벌X형사2’ 정은채가 베테랑 형사 주혜라로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안보현과의 공조부터 첫 코믹 액션 도전까지 직접 밝히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부장’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서 정은채는 경찰청 대테러팀 에이스 출신이자 강하서 강력1팀의 새 팀장 주혜라 역을 맡는다.

정은채는 ‘재벌X형사2’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특유의 재치와 통쾌한 전개에 매료됐다”며 “주혜라가 기존 세계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했다. 인간적이고 주체적인 인물을 연기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혜라를 “풍부한 경험과 강인함, 팀원들의 이야기를 믿고 들어주는 포용력을 갖춘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무게감과 기동성을 함께 담아낸 형사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첫 코믹 액션 장르에 도전한 소감도 전했다. 정은채는 “배우들과의 단합과 신뢰가 가장 중요했다”며 “밝은 호흡과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주고받으며 현장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재벌X형사2’에서는 경찰학교 시절 악명 높은 교관이었던 주혜라와 그의 훈련생이었던 진이수(안보현)가 팀장과 팀원으로 재회해 공조를 펼친다. 정은채는 “두 사람은 물과 불처럼 정반대지만 묘하게 닮은 면도 있다”며 “어긋난 관계에서 완벽한 파트너로 변해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파트너 안보현에 대해서는 “항상 진이수 그 자체로 현장에 있었다”며 “열정적인 모습과 유연함이 좋은 자극제가 됐다. 실제로도 재치 있고 귀여운 매력이 많은 배우”라고 칭찬했다.

정은채는 “‘재벌X형사2’는 매회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올여름 시원한 사이다 같은 재미를 선사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재벌X형사2’는 재벌 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가 공조 수사를 펼치는 액션 수사극으로, SBS 대표 시즌제 드라마 ‘재벌X형사’의 후속 시즌이다.

SBS ‘재벌X형사2’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재벌X형사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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