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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16주년 이벤트

서정민 기자
2026-07-20 08: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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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이 기상천외한 레이스와 멤버들의 예능감으로 2049 시청률 일요 예능 1위를 지켰다. 출근 시간을 걸고 펼친 이색 레이스와 16주년 기념 이벤트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2049 시청률 1.7%,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은 물론 일요 예능 전체 1위에 올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까지 치솟으며 꾸준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음 녹화 출근 시간이 걸린 ‘출근 야호’ 레이스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송지효 팀과 지예은 팀으로 나뉘어 빠지에서 다양한 미션과 여름 액티비티를 수행했고, 미션 결과와 시간 자판기 선택에 따라 출근 시간이 계속 달라지는 예측 불가 전개가 이어졌다.

레이스 막판에는 출근 시간이 오후 2시까지 늦춰질 가능성까지 등장하며 긴장감이 높아졌다. 최종적으로 지예은, 하하, 유재석이 출근 시간의 결정권을 쥐었고, 유재석이 '-5'를 뽑으면서 다음 녹화 출근 시간은 오전 8시 30분으로 확정됐다. 유재석과 하하는 만족감을 드러냈지만, 다른 멤버들은 예상보다 이른 출근 시간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런닝맨’은 반전 생존 레이스 ‘살.목.지’와 배우 허남준, 유연석, 강훈, 차태현, 전소민, 최다니엘 등이 참여한 16주년 축전으로 화제를 모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런닝맨’은 방송 16주년을 맞아 SBS NOW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자가 직접 상 이름과 상장 문구를 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선정된 상장은 추첨을 통해 멤버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는 20일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사진제공=SBS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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