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6시 내고향’에서 ‘예비 이장’ 미스김이 경기도 평택 길마원마을을 찾아 숨은 매력을 발견했다. 감주와 쌀, 실버밴드까지 마을의 따뜻한 일상을 전하며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미스김이 길마원마을 이장과 함께 ‘흰색’을 주제로 마을의 자랑을 찾아 나섰다. 논을 찾은 미스김은 갓 도정한 쌀 냄새를 맡은 뒤 “누룽지 사탕 냄새가 난다”며 감탄을 드러냈다.
이후 청계란과 민물새우 등 다양한 힌트를 따라 탐방을 이어간 끝에 마을의 진짜 자랑은 흰머리의 60대 이상 주민들로 구성된 실버밴드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미스김은 연주를 요청했고, 어르신들은 각자의 리듬으로 자유로운 합주를 선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길마원마을 이장은 “잘하는 것보다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고, 음악을 통해 활력을 나누는 주민들의 모습은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미스김 역시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마을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출처=KBS1 ‘6시 내고향’ 방송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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