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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5’ 박우열, ‘폭스남’ 아닌 진국이었다

정혜진 기자
2026-07-13 13: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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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5’ 박우열, ‘폭스남’ 아닌 진국이었다 (제공: 채널A)

 
‘하트시그널5’ 박우열이 숨겨왔던 진심을 꺼내놓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담담한 고백 속에 담긴 박우열의 진정성에 응원과 공감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14회에서는 마지막 공식 데이트에 나서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박우열과 강유경의 드라이브 데이트가 담긴 미공개 영상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한강 데이트를 마친 뒤 차 안에서 편안하고 설레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강유경이 “나랑 같이 있을 때 오빠의 모습은 어때?”라고 묻자, 박우열은 “자연스러운 것 같아. 제일 편안한…”이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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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5’ 박우열, ‘폭스남’ 아닌 진국이었다 (제공: 채널A)


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 박우열은 홀로 버텨온 지난 시간을 되돌아봤다. 그는 “어디에 의지하거나 도움을 청하는 성격이 아니라 ‘뭐가 되든 부딪혀보자’는 마음으로 무작정 서울에 올라왔다”며 “적금을 깨 보증금을 마련했고, 주 7일 쉬지 않고 일했다”고 밝혔다.

또 “혼자서도 괜찮다고 여기며 지냈지만 사실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었던 것 같다”며 “시그널 하우스에 온 뒤에야 내가 이런 관계와 감정을 많이 그리워했다는 걸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박우열은 강유경을 향한 진심도 전했다. 그는 “유경 씨는 나를 웃게 만든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보면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며 자신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돼준 강유경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다시 박우열은 강유경에게 “(유경이랑 있을 때의 나는) 원래의 나 같아”, “너랑 있으면 계속 웃겨주고 싶어”라고 이야기한다. 강유경 역시 “나도 오빠랑 있을 때 꾸며내는 게 없는 느낌이야”라고 화답한다. 박우열은 “그래서 이제 네가 오해만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면서, “집에 가는 거야?”란 강유경의 질문에 “너 납치된 거야”라고 받아쳐 강유경을 활짝 웃게 한다.

소소하지만 진심이 담긴 두 사람의 대화에 시청자들은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시청자들은 “우열이 진짜 열심히 살았네. ‘폭스남’이 아니라 건실한 ‘진국 청년’이었다”, “그동안 ‘핱시’에는 ‘갓생러’만 나왔는데, 생각이 ‘갓’인 출연자가 나와서 더 마음이 간다”,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에 치어 살던 우열이가 유경이를 통해 잊고 산 즐거움과 원래의 자신을 찾은 것 같아 보여서 눈물이 났다”, “두 사람의 청춘이 눈물 나게 아름답다”, “‘너 납치된 거야’라는 말이 이렇게 설레는 말인 줄 몰랐네”, “치열하게 살아온 우열이, 언젠가 보상받을 날이 올 거야”, “우유 커플이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 주면 좋겠다. 너무 예쁜 커플!” 등의 댓글로 ‘우유경 커플’을 응원했다.

한편 ‘하트시그널5’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7월 1주 차 ‘펀덱스 차트’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등극하는 것은 물론, ‘TV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6주 연속 1위를 점령했다. 특히 전주 대비 화제성 수치가 12.9%나 증가해, 5월 4주 차부터 6주 연속으로 ‘화제성 TOP5’에 드는 무서운 인기 뒷심을 발휘 중이다.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박우열이 1위, 강유경이 2위를 나란히 휩쓸었으며, ‘우유경 커플’에 대한 시청자들의 응원이 나날이 치솟고 있다.

마지막 데이트를 앞둔 입주자들의 이야기는 14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14회에서 만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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