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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산골총각’ 넷플릭스 예능 1위

정혜진 기자
2026-06-26 16: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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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산골총각 영웅’ 넷플릭스 예능 1위 (제공: SBS)


가수 임영웅의 꾸밈없는 매력을 담은 SBS 새 예능 ‘산골총각 영웅’이 첫 방송부터 TV와 OTT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자극보다 쉼을 택한 무계획 힐링 예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BS 화요 예능 ‘산골총각 영웅’은 첫 방송 직후 공개된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 시리즈’ 순위에서 4위, 예능 부문 1위에 올랐다.

앞서 TV 시청률에서도 성과를 냈다. ‘산골총각 영웅’은 가구 시청률 5%, 분당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했다. 타깃 시청률인 2049 시청률은 1.3%로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수치 역시 사전 공개된 티저 총 조회수는 방송 전부터 100만뷰를 넘어섰고, 본 방송 클립 역시 ‘네이버 TV’ 조회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산골총각 영웅‘은 익숙한 문명을 잠시 내려두고 산골 속에서 본능대로 즐기는 ‘무계획X무공해 라이프’를 즐기는 임영웅과 ‘찐친즈’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산골 하우스의 주인장이자 호스트로 ‘찐친 of 찐친’인 개그맨 허경환과 배우 현봉식, 가수 조째즈를 맞이하며 함께 하루를 보냈다.

이번 시즌에는 임영웅의 반려견 시월이도 함께했다. 시월이를 본 허경환은 “분량 라이벌”이라며 경계하는가 하면, 현봉식은 비주얼과 다르게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연약한 존재감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임영웅은 친구들과 무해한 케미를 선보이며 무대 위 ‘히어로’ 임영웅이 아닌 ‘인간’ 임영웅의 꾸밈없는 모습으로 ‘산골 라이프’를 즐겼다.
 
방송 말미에는 임영웅의 솔직한 음악적 고민도 공개됐다. 모닥불 앞에서 조째즈와 이야기를 나누던 임영웅은 “사실 팬분들이 제 노래를 좋아해 주시지만 저는 히트곡을 가진 가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막연하게 형의 기분이 궁금했다. 형한테 들으면서 그 마음을 느껴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산골총각 영웅’은 자연 속에서 어우러지는 임영웅과 친구들의 케미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도파민 예능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서 ‘힐링 예능’의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산골총각 영웅’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첫 방송부터 TV와 OTT를 모두 사로잡은 ‘산골총각 영웅’이 앞으로 어떤 산골 라이프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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