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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육군훈련소 특별 시사회 성료

서정민 기자
2026-06-26 07: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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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윗'


애니메이션 영화 ‘다윗’이 육군훈련소 특별 시사회를 통해 2200여 명의 군 장병들과 만났다. 청춘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영화 ‘다윗’은 지난 2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군 장병 22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

‘다윗’은 평범한 목동 소년이 거인 골리앗과 맞서며 왕의 운명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시사회는 군 생활을 시작한 청년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영이 시작되자 장병들은 주인공 다윗이 두려움과 시련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과정에 깊이 공감했다. 새로운 환경 속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자신의 모습과 맞닿은 이야기 전개는 객석 곳곳에서 웃음과 박수, 감동을 이끌어냈다.

연무대군인교회 이석곤 목사는 “군 생활이라는 큰 도전을 시작한 장병들에게 용기를 전하는 작품”이라며 “성경 속 다윗을 오늘날 청년의 시선으로 생동감 있게 재해석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의 하이라이트는 메인 OST ‘샬롬(Shalom)’ 무대였다. CCM 아티스트 시영의 라이브 공연에 연무대군인교회 찬양팀과 장병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객석을 가득 채운 떼창은 영화가 전하는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더욱 깊게 전달했다.

‘다윗’은 웅장한 스케일과 감동적인 서사, 다채로운 오리지널 넘버를 담아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 더빙판에는 배우 박보검을 비롯해 장광, 차지연, 송준석, 시영준 등이 참여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영화 ‘다윗’은 오는 7월 1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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