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깜짝 실적과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가 동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CNBC에 따르면 S&P500 지수는 0.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 상승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316포인트(0.6%) 올랐다.
샌디스크, 웨스턴디지털, 램리서치, KLA,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등 다른 반도체 관련주도 동반 상승했다.
물가 지표도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5월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상승해 시장 예상치(0.5%)를 하회했다. 전년 대비로는 4.1% 상승해 예상치에 부합했다.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3.4% 상승으로 예상치와 일치했다. 다만 근원 인플레이션은 2023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긴장감도 남겼다.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bp 이상 하락해 4.374%를 기록했다. 달러 지수는 전날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로 상승했으나 이날은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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