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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칼 빼들었다… 아시아쿼터 투수 교체

허정은 기자
2026-06-18 16: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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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칼 빼들었다… 아시아쿼터 투수 교체 (출처: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가 마운드 강화를 위해 아시아쿼터 투수를 교체했다.

롯데는 18일 일본 출신 우완 투수 이이무라 쇼타를 총액 7만 달러(약 1억 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기존 아시아쿼터 선수였던 쿄야마 마사야에 대해서는 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이이무라는 키 184㎝, 체중 86㎏의 체격을 갖춘 우완 투수로 최고 시속 153㎞의 직구를 던지는 것이 강점이다. 

롯데는 “이이무라는 슬라이더, 커브, 싱커 등 좌우 횡적 움직임이 좋은 변화구와 종으로 떨어지는 스플리터까지 고루 갖춰 효과적인 경기 운영을 할 수 있는 유형으로 평가받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이무라는 일본 KMG 홀딩스를 거쳐 대만 타이완 라이프에서 뛰었으며, 올해 대만 춘계리그에서 29이닝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하며 해당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그는 구단을 통해 “팀이 현재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후반기 반등을 이뤄낼 수 있도록 팀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돼 있다”며 “기회를 주신 구단과 팬 분들을 위해서 이기는 경기를 마운드에서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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