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MG엔터테인먼트가 오는 8월 개봉을 앞둔 극장판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고 스페셜 OST 프로젝트의 첫 주자를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SAMG엔터와 SM엔터가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양사는 인기 애니메이션 IP와 K-팝 아티스트의 만남을 통해 작품의 화제성과 대중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영화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은 지난해 12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을 세운 ‘사랑의 하츄핑’의 후속작이다. 바다로 사라진 엄마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여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어드벤처로, 전편보다 넓어진 세계관과 한층 깊어진 감성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전설의 고래와 바다의 저주를 둘러싼 새로운 이야기가 담겼다. 이모션 왕국을 벗어나 광활한 바다로 향한 로미와 하츄핑의 여정과 함께 바다소년 카이트, 방울핑, 찰랑핑, 소라핑 등 신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며 한층 커진 스케일을 예고한다.

티저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스페셜 OST ‘눈을 떠봐’는 재희와 유하의 듀엣곡이다. 새로운 세상과 마주하며 용기를 얻어가는 로미와 카이트의 감정을 담아냈으며, 티니핑 시리즈의 대표 음악을 선보인 김태호 음악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전작 ‘사랑의 하츄핑’에서 에스파 윈터가 OST에 참여해 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엔시티 위시 재희와 하츠투하츠 유하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특히 두 아티스트는 SM엔터를 대표하는 차세대 K-팝 주자로 주목받고 있어, 가족 관객뿐만 아니라 1020 세대 K-팝 팬층의 관심도 함께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SAMG엔터 관계자는 "애니메이션 IP와 K-팝 아티스트의 협업을 통해 영화의 감성과 세계관을 보다 폭넓은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은 오는 8월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반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