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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임지연 사고 엔딩…11회 조선시대 예고

김민주 기자
2026-06-07 0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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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임지연 사고 엔딩…11회 조선시대 예고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10회에서는 신서리(임지연)와 차세계(허남준)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차달수(윤주상) 회장의 이별 종용 중 의문의 트럭 사고를 당하고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하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멋진 신세계'에서 배우 임지연이 교통사고를 당하며 피를 흘리고 쓰러졌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10회에서는 신서리(임지연 분)와 차세계(허남준 분)의 핑크빛 로맨스와 함께 최문도(장승조 분)의 끝없는 악행, 그리고 충격적인 교통사고 장면이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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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이날 방송에서 신서리와 차세계는 기나긴 썸을 끝내고 마침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유명 빵집을 순례하고 남산을 걷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 차세계는 흔한 데이트 코스에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으나, 신서리는 좋아하는 사람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의 가치를 전했다. 그녀는 외로움을 타는 차세계에게 절대 혼자 두지 않겠다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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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달콤한 시간도 잠시, 차일그룹 후계 구도를 둘러싼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미국 지사 발령을 받은 최문도는 차세계에게 그룹을 뺏길 수 없다는 위기감에 휩싸였다. 차달수(윤주상 분) 회장에게 매달렸으나 단칼에 거절당한 최문도는 치매를 앓는 신서리의 할머니 남옥순(김해숙 분)을 찾아가 강제로 식당 매매 계약을 맺는 만행을 저질렀다. 분노한 차세계는 최문도에게 주먹을 휘둘렀고, 위험한 일에 얽히지 않게 하려는 과보호 탓에 신서리와 다툼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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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다음 날, 신서리는 식당에서 차달수 회장과 마주 앉았다. 차 회장은 차세계가 외롭게 자랐음을 언급하며, 온전한 사랑을 줄 수 있는 넉넉한 집안의 짝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말로 신서리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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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하지만 헤어짐을 요구하던 바로 그 순간, 정체를 알 수 없는 트럭 한 대가 식당으로 돌진했다. 거대한 굉음과 함께 차 회장과 신서리는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졌고, 불길한 예감 속에서 신서리에게 전화를 거는 차세계의 모습이 교차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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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에 공개된 '멋진 신세계' 11회 예고편에서는 한층 더 휘몰아치는 전개가 예고됐다. 차달수와 신서리가 병원으로 실려 간 사이 최문도가 회장직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식을 잃은 신서리가 돌연 조선 시대에서 눈을 뜨는 타임슬립 장면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서리는 "여긴, 정녕 돌아왔단 말인가"라며 조선 시대로 돌아온 것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멋진 신세계' 11회 방송시간은 7일 밤 10시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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