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영화 ‘파이널 피스’가 배우들의 연기 열정이 담긴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는 고가의 장기말과 함께 신원불명의 사체가 발견된 사건을 중심으로, 용의자가 된 천재 장기 기사 ‘케이스케’(사카구치 켄타로)와 사라진 도박꾼 ‘토묘’(와타나베 켄) 사이 숨겨진 비밀을 추적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스틸에는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과 배우들이 촬영 현장에서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카구치 켄타로는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달리 서늘한 눈빛으로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와타나베 켄 역시 강렬한 카리스마로 현장을 압도했다.
카메라 밖에서도 이어지는 배우들의 집중력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관람객들 역시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깊은 감정선이 빛난 작품”, “섬세한 연출과 감정선을 통해 어떤 심정으로 장기에 임하고 있는지 정확히 나타내서 좋았다” 등 호평을 이어가며 입소문을 더하고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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