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르티스(CORTIS)가 미니 2집 수록곡 ‘TNT’ 활동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REDRED’가 재치 있는 ‘팔랑귀 춤’으로 숏폼 플랫폼에서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다면 ‘TNT’는 팀의 폭발할 듯한 열정을 담아 날것의 느낌을 제대로 표출했다.
‘TNT’는 음악과 무대에 대한 코르티스의 자신감과 패기를 다룬 곡이다. 폭발성 화학 물질의 명칭에서 가져온 제목, 강렬한 기타 선율과 묵직한 베이스 위에 흐르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멤버들이 음악 작업은 물론 안무,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고개 까딱”, “Pumpin up” 등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몸짓이 뇌리에 박힌다.
탄탄한 밴드 라이브도 화제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it’s Live)에 출연해 ‘REDRED’와 ‘TNT’를 가창했다. 밴드 편곡 버전은 원곡에서 돋보였던 베이스와 드럼, 강렬한 기타 리프의 질감을 더욱 생생하게 살렸다. 멤버들은 마치 음악 페스티벌에서 관객과 함께 뛰듯 공간을 누비며 공연을 즐겼다.
지난 10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KCON JAPAN 2026’에서는 넘치는 에너지로 메인 무대인 ‘M COUNTDOWN STAGE’를 장악했다. 데뷔 후 첫 KCON 출연임에도 현지 관객과 놀라운 호흡을 자랑했다.
이 같은 열기는 성적으로 이어졌다. 1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미니 2집 ‘GREENGREEN’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은 231만 3291장에 달했다. 전작보다 5배 이상 급증한 규모이자 올해 발매된 K-팝 음반 초동 중 방탄소년단을 잇는 2위 기록이다.
코르티스의 미니 2집 라이브 무대는 오는 13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14일 홍익대 서울캠퍼스 등 대학 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이들은 수록곡 ‘ACAI’ 퍼포먼스를 추가로 공개해 기세를 이어간다. 오늘(11일) 오후 9시 뮤직비디오, 12일 오후 9시 콘셉추얼 퍼포먼스 필름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순차적으로 게재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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