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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 300만 앵콜 스틸

서정민 기자
2026-05-08 07: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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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목지'



‘살목지’가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흥행 기념 앵콜 스틸을 공개했다. ‘살목지’는 강렬한 공포 연출과 인물 간 관계성으로 관객들의 N차 관람 열풍을 이끌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살목지’ 측은 흥행 기념 앵콜 스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 ‘살목지’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힌 저수지 ‘살목지’를 다시 찾은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공개된 스틸에는 극장가를 공포로 물들인 주요 장면들과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담겼다. 먼저 수인(김혜윤)의 스틸에서는 선배 교식(김준한)에 대한 죄책감과 팀을 이끌어야 하는 책임감이 드러난다.

또 헤어진 연인 사이인 수인과 기태(이종원)가 위험 속에서도 서로를 챙기는 모습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던 관계성을 다시 떠올리게 만든다. 교식의 의미심장한 표정 역시 극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경태(김영성)와 경준(오동민) 형제의 두려움 가득한 모습은 살목지의 공포에 잠식돼가는 과정을 짐작하게 한다. 성빈(윤재찬)과 세정(장다아) 커플 역시 천진난만한 분위기 속 혼란과 공포를 동시에 드러내며 극 후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살목지’는 국내 박스오피스 역대 공포 영화 흥행 2위에 오르며 한국 공포 영화 흥행사를 새로 쓰고 있다. 특히 실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공포 연출과 음향, 배우들의 현실감 있는 연기가 호평받으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살목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쇼박스 ‘살목지’

서정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