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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신곡 ‘WET’, 6년 만 ‘박진영표 서머송’

송미희 기자
2026-07-26 09: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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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신곡 ‘WET’, 6년 만 ‘박진영표 서머송’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J.Y. Park)이 신곡 'WET'(웻)과 함께 여름 활동에 나섰다.

1994년 데뷔한 박진영은 '날 떠나지 마', '난 여자가 있는데', '니가 사는 그집', 'Swing Baby', 'Honey', '엘리베이터', '어머님이 누구니 (Feat. 제시)'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30년 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진영은 매년 '파티', '1위곡', '그루브', '80년대', '30주년', '소극장' 등 다양한 콘셉트의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왔다. 직접 만든 히트곡과 퍼포먼스로 공연을 선보이며 연말 무대를 꾸몄고, 지난해에도 11월 'Happy Hour (퇴근길) (With 권진아)'를 발표한 뒤 12월 공연 'HAPPY HOUR'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발매된 새 싱글 'WET'은 약 8개월 만의 신곡이자, 2020년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서머송. 박진영은 최근 한 유튜브 콘텐츠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 총괄 책임자로서) 11월까지 죽어라 일을 하고 12월에 가수 활동 겸 공연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해 '워터밤 2025' 무대에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올해도 '워터밤 2026' 출연을 앞두고 "이번에는 그냥 가지 말고 워터밤에 어울리는 곡을 하나 만들어 가자"고 결심했고, 페스티벌 메인 테마곡 기획과 작업에도 참여했다. 그렇게 레게톤 라틴팝 장르의 'WET'을 완성했다.

신곡과 함께 공개된 비주얼 콘텐츠와 뮤직비디오에서는 한층 달라진 모습도 선보였다. 여름 콘셉트에 맞추기 위해 만 25세 이후 처음으로 체지방률을 한 자릿수까지 낮췄고, 베스트와 오렌지 시스루, 트임 팬츠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꾸준한 자기관리로 완성한 모습에 팬들은 "수십 년 동안 이 정도 열정을 가지고,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아티스트라니 존경스럽다", "역시 JYP 대단하다", "이 사람 재능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직접 작사하고 작곡에 참여한 'WET'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 24일 KBS 2TV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오늘(26일) SBS '인기가요'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또한 오늘(26일) '워터밤 2026' 무대에 올라 'WET'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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