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개그콘서트’가 유튜브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공식 채널이 국내 주요 뉴스 채널을 제치고 종합 조회수 1위에 오르며 예능 콘텐츠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KBS 멀티플랫폼 통계 포털 '스톰(StoRRm)'에 따르면 ‘개그콘서트’ 공식 유튜브 채널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조회수 1억799만 건을 기록하며 유튜브 채널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상위권 대부분이 지상파 뉴스 채널인 가운데 단일 예능 프로그램 채널이 정상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성과다.
꾸준한 콘텐츠 변화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개그콘서트’는 새로운 코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기존 코너에도 변화를 주며 신선한 웃음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무대 경험이 풍부한 선배 개그맨들과 부활 이후 합류한 33·34기 신인들의 조화가 새로운 웃음을 만들어내며 유튜브 콘텐츠 경쟁력을 높였다.
제작진은 “매주 새로운 코너와 신선한 웃음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시청자들이 알아봐 주신 것 같다”며 “본방송은 물론 유튜브로도 ‘개그콘서트’를 즐겨주시는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웃음의 트렌드를 이끄는 프로그램이 되겠다”고 전했다.
‘개그콘서트’는 1999년 첫 방송 이후 대한민국 공개 코미디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23년 방송을 재개한 뒤 신규 코너와 신예 개그맨들을 앞세워 세대 교체를 이어가고 있다.
‘개그콘서트’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3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