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이 ‘하트시그널5’에서 입주자들의 감정에 깊이 공감하며 진정성 있는 리액션을 보여줬다.
김민주와 김성민의 데이트를 지켜본 이상민은 두 사람이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어가는 모습을 보며 "민주를 정말 완벽하게 설득시킬 수 있는 문장과 단어는 없었다. 다 필요 없었다. 민주가 너무 좋아해"라며 김민주의 진심을 분석했다.
이어 마지막 데이트 선택에서 박우열과 정준현이 모두 강유경을 선택하자 "서로 양보할 이유가 없는 싸움이다. 둘의 마음은 후퇴 없다"며 팽팽한 삼각관계를 짚었다. 또 "독이 될 수도 있고, 득이 될 수 있다"는 말로 향후 전개를 예측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특유의 입담도 빛났다. 김민주와 김성민의 데이트를 본 뒤 "(성민이) 처음으로 민주가 화난 모습을 봤다. 늘 내 앞에서 웃어주던 사람이 달라지는 걸 보면 더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 출처는 영국 학회인가?"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강유경과 박우열의 로맨스를 보며 자신의 경험도 털어놨다. 그는 "우열이가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여자를 만난 거다"라고 말한 데 이어 "마음에 더 와닿았던 게 저도 짧은 기간 연애하고 결혼했다. 유경과 같은 사람이 나를 바꿔놓은 거였다. 그게 공감돼서 마음이 더 와닿았다"고 아내를 언급하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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