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 투 수근스쿨'에서 이수근, 이미주, 임우일과 학생들이 텃밭 가꾸기와 요가 수업, 비빔밥 만들기로 유쾌한 하루를 보낸다.
오늘(2일) 방송되는 KBS 2TV ‘웰컴 투 수근스쿨’ 촬영지 경북 의성 산골 마을에서 다채로운 수업과 유쾌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날 ‘웰컴 투 수근스쿨’의 오후 텃밭 가꾸기 수업에서 임우일은 군대에서 다져진 남다른 삽질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동갑내기 나이인 7세 하율이와 서현이 사이에는 풋풋한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어 훈훈함을 더한다.

수업을 마친 후 세 선생님은 의성의 로컬 맛집에서 치킨으로 회식을 갖는다. 여기서 임우일이 혼자 닭다리를 먹어 치운 이른바 '닭다리 실종 사건'이 벌어지며 이수근의 분노를 유발한다. 이튿날 아침 임우일은 요섹남으로 변신해 아침을 준비하지만, 이수근은 이미주에게 룸서비스를 당당하게 요구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긴다.


이어지는 요가 수업에서 이미주는 과감한 골반 움직임을 선보여 교실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점심시간 비빔밥 만들기에서는 89세 나이의 최고령 김옥순 어르신이 달걀프라이 20개를 챙겨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율이 역시 예상을 뛰어넘는 재료를 꺼내며 교실을 발칵 뒤집는다. 첫날 조퇴했던 7세 민준이가 다시 등교할지도 관심사다.
웰컴 투 수근스쿨 2회 방송시간은 2일 밤 9시 55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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