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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6월 첫째 주 신작 라인업

이다미 기자
2026-06-04 16: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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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6월 첫째 주 신작 라인업 (제공: 넷플릭스) 

 
6월, 넷플릭스에서 도파민 터지는 신작부터 시네필 필람 영화들까지 모두 만나보자. 

저희가 지켜드리겠습니다 ‘참교육’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오는 5일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육 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이 시원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교권보호국 사이다 감독관 ‘나화진’ 역의 김무열부터 교육부 장관 ‘최강석’ 역의 이성민, 특전사 출신 돌+아이 감독관 ‘임하림’ 역의 진기주, 브레인 사무관 ‘봉근대’ 역의 표지훈까지. 네 배우는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통쾌한 활약을 선보일 전망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와 인물 중심의 섬세한 연출을 선보여온 홍종찬 감독과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드라마 ‘눈이 부시게’ 등을 통해 현실을 따뜻하면서도 날카롭게 포착해온 이남규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유쾌한 장르적 쾌감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질문까지 던질 ‘참교육’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5일 공개 예정, 드라마/액션/코미디, 한국,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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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6월 첫째 주 신작 라인업 (제공: 넷플릭스) 


비밀스러운 사내 연애에 빠진 두 워커홀릭 ‘오피스 로맨스’

넷플릭스 영화 ‘오피스 로맨스’는 항공사 CEO ‘재키’와 변호사 ‘대니얼’이 비밀스러운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까탈스럽기로 악명 높은 재키의 회사에 새로 부임하게 된 대니얼은 자신의 상사인 재키를 본 순간 첫눈에 반한다.

두 사람은 항공사의 소송을 처리하기 위해 단 둘이 도미니카공화국으로 향하게 되고, 서로를 향한 강렬한 이끌림을 거부하지 못한 채 아슬아슬한 사내 연애를 시작한다.

넷플릭스 영화 ‘세컨드 액트’, ‘아틀라스’, 영화 ‘샷건 웨딩’ 등을 통해 활약한 세계적인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재키 역을, 드라마 ‘테드 래소’를 통해 프라임타임 에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브렛 골드스타인이 대니얼 역을 맡아 짜릿하고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과연 모든 위험 요소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이뤄낼 수 있을지, 이들의 운명을 오직 넷플릭스에서 확인해 보자. (5일 공개 예정, 코미디/로맨스, 미국,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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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6월 첫째 주 신작 라인업 (제공: 넷플릭스) 


넷플릭스가 준비한 시네필 맞춤 영화 라인업

뭐가 진짜 너야? ‘세계의 주인’

‘세계의 주인’은 인싸와 관종 사이, 속을 알 수 없는 열여덟 여고생 ‘주인’이 전교생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홀로 거부한 뒤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우리들’, ‘우리집’을 통해 인물의 심리에 대한 세밀한 묘사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윤가은 감독이 연출을 맡아 그의 영화 세계를 한층 더 확장시킨다. 여기에 신예 서수빈부터 장혜진, 김정식, 강채윤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10대 소녀가 겪는 성장통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플랫폼 부문 공식 초청, 제47회 낭뜨3대륙영화제 심사위원 만장일치 대상, 백상예술대상 영화 감독상에 이어 수많은 영화제에서 초청과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며 ‘올해의 한국 영화’라는 찬사를 받은 ‘세계의 주인’을 이제 넷플릭스에서도 만나보자. (5일 공개 예정, 드라마, 한국,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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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6월 첫째 주 신작 라인업 (제공: 넷플릭스) 


당신에게 영화관은 무엇인가요? ‘미스터 김, 영화관에 가다’

‘미스터 김, 영화관에 가다’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창립자인 김동호 전 집행위원장이 직접 연출한 다큐멘터리로, 공직에서 은퇴한 그가 영화인의 시선으로 극장과 영화의 현재를 기록한 작품이다.

김동호 전 집행위원장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극장과 영화제를 찾아다니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다.

여기에 봉준호부터 박찬욱, 이창동, 고레에다 히로카즈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만나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영화가 갖는 의미와 위상을 고찰한다.

한 손엔 지팡이, 한 손엔 캠코더를 들고 전 세계의 영화인을 만나며 왜 영화관이 우리 삶에 존재해야 하는지를 영화인의 목소리로 직접 전하는 김동호 전 집행위원장. ‘미스터 김, 영화관에 가다’를 통해 평생의 세월을 영화를 수호하는 데 바친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다큐멘터리, 한국,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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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6월 첫째 주 신작 라인업 (제공: 넷플릭스) 


스타는 그렇게 태어난다 ‘스타 이즈 본’

‘스타 이즈 본’은 노래에 놀라운 재능을 가졌지만 외모에는 자신이 없는 무명가수 ‘앨리’가 우연히 바에서 톱스타 ‘잭슨’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최고의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잭슨의 도움으로 앨리는 자신 안의 열정을 폭발시키며 최고의 스타로 거듭나지만, 반대로 잭슨은 어린 시절의 상처와 예술가적 고뇌 속에서 점점 무너져간다.

영화 ‘리미트리스’,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나이트메어 앨리’ 등 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브래들리 쿠퍼가 잭슨 역을 맡았을뿐 아니라 감독까지 맡아 연기력과 연출력까지 모두 입증했다.

영화 ‘조커: 폴리 아 되’, ‘하우스 오브 구찌’ 등의 레이디 가가는 앨리 역을 연기해 크리틱스 초이스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미국 아카데미주제가상, 영국 아카데미 음악상, 크리틱스 초이스 주제가상,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에 빛나는 걸작의 감동을 ‘스타 이즈 본’을 통해 만나보자. (드라마/로맨스, 미국,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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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6월 첫째 주 신작 라인업 (제공: 넷플릭스) 


다시 한번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자 ‘쉘 위 댄스’

‘쉘 위 댄스’는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도쿄의 샐러리맨 ‘수기야마’가 어느 날 퇴근길에 사교댄스 교습소에 있는 아름다운 여인 ‘마이’를 본 후 그에게 교습을 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집과 직장만을 오가는 로봇 같은 삶 속에서 점차 생기를 잃어가고 있는 수기야마. 그러던 어느 날 사교댄스 교습소 창가에 서있는 여인 마이를 발견한 후부터 수기야마의 일상에는 예기치 못한 술렁임이 일기 시작하고, 그는 사교댄스라는 생소한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영화 ‘퍼펙트 데이즈’, ‘큐어’, ‘게이샤의 추억’ 등 명실상부 일본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배우 야쿠쇼 코지가 수기야마 역을, 드라마 ‘이치케이의 까마귀’, ‘남자 가정부를 원해?’ 등을 통해 활약한 쿠사카리 타미요가 마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고전 중의 고전, ‘쉘 위 댄스’를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인물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7일 공개 예정, 코미디/드라마, 일본,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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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6월 첫째 주 신작 라인업 (제공: 넷플릭스) 


첫 만남은 행운, 두 번째 만남은 운명, 그리고 마지막은 비밀이 된다 ‘매치 포인트’

‘매치 포인트’는 야망 넘치는 테니스 강사 ‘크리스’가 친구의 약혼녀 ‘노라’에게 매료되어 위험천만한 관계를 이어나가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성공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가진 크리스는 테니스 수강생이자 영국의 부유층 자제인 ‘톰’과 친해지게 되고, 그의 여동생 ‘클로에’와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약속한다. 하지만 이내 크리스는 톰의 약혼녀 노라에게 강한 끌림을 느껴 금지된 사랑을 시작하고 만다.

영화 ‘알렉산더’, ‘미션 임파서블 3’ 등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크리스 역을, 넷플릭스 영화 ‘결혼 이야기’,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스칼렛 요한슨이 노라 역으로 분해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려낸다.

전 세계 관객과 평단에게 독보적인 예술 세계를 인정 받으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감독 우디 앨런의 수많은 필모그래피 중 반전과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한 ‘매치 포인트’. 그가 “내 영화들 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밝히기도 한 ‘매치 포인트’를 이제 넷플릭스에서도 감상해 보자. (11일 공개 예정, 드라마/스릴러/로맨스, 영국,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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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6월 첫째 주 신작 라인업 (제공: 넷플릭스)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어쩌면 해피엔딩’

‘어쩌면 해피엔딩’은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이라는 새로운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인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 주인을 오랫동안 기다리며 홀로 외로이 지내던 두 로봇은 어느 날 갑자기 법원에서 내려진 헬퍼봇 생산 중단 명령과 함께 결국 버림받게 된다.

같은 처지에 놓인 두 로봇은 우연한 기회로 만나 함께 여행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감정의 물결을 느끼기 시작한다.

국내 창작 뮤지컬로서는 이례적으로 토니상 6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원작으로 하며, 무대의 진정성을 영화적 영상미와 결합시켜 작품이 주는 감동을 더욱 고스란히 전한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로봇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이 우리의 삶에서 가지는 의미에 대한 질문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13일 공개 예정, 뮤지컬/로맨스/SF, 한국, 2025)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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